[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아내를 화장실에 감금하고 고문해 중상을 입힌 남편이 구속됐다.
![법원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678eae768f269.jpg)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7일 중감금치상 혐의를 받는 전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씨는 지난 5일 서울시 구로구 자신의 주거지에서 아내 A씨를 감금하거나 신체 등에 중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A씨를 결박하고 화장실에 감금했으며 불에 달군 공구로 A씨에게 중상을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귀가한 전씨 자녀가 경찰에 신고했고 전씨는 주거지 인근 차량 안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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