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의회는 책임 있는 재정 감시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실현하고자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예산안과 결산 심의 기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 분야 전문가인 한태식 지방재정연구소장을 초청해 조세일 의장과 의원 13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재정 건전성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심사 역량을 다지는 맞춤형 실무 강연으로 치러졌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의정부시의 재정 운용 상태를 진단하고 세입·세출 심사의 실효성을 높이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꾸며졌다.
의원들은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예산안의 타당성 검증 △결산 심사 프로세스의 실전 적용 △불필요한 낭비 요인 조정 등 의정활동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법들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시의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한층 정교한 분석과 꼼꼼한 현미경 심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예산안을 더욱 철저히 심사해 불필요하거나 선심성 예산은 과감히 조정하고 꼭 필요한 민생 현장에 재원이 쓰이도록 하겠다"며 "46만 명 의정부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한 푼도 허투루 낭비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의정부=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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