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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반탄교 2차로→3차로 확장…정체 해소 기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을 지나는 국도 34호선 반탄교가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돼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완화될 전망이다.

11일 증평군에 따르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가 추진 중인 반탄교 확장공사는 현재 마무리 단계로,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증평 반탄교 3차로 확장 공사 현장. [사진=증평군]

25억원을 들인 이 사업은 기존 차로를 확장하고, 우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반탄교는 증평과 충주·보령 방면을 연결하는 국도 34호선의 주요 교통축이다. 하행선에서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같은 차로를 이용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해 왔다.

증평군은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도로 확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사업이 추진됐다.

당초 10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준공일은 한 달가량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차량 통행은 가능한 상태로 마무리 공정이 한창이다.

공사가 끝나면 우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의 흐름이 분리돼 반탄교 일원 교통 정체가 줄어들 것으로 증평군은 기대하고 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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