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서울시와 문화·농업 분야 교류를 확대하며 도농상생 협력에 나선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전날 서울시청을 찾아 박찬구 정무부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충주시가 11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비롯해 충주 농산물 직거래와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홍보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제안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선 지난달 28일 서울문화재단과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서울문화재단 인증 우수 공연과 전시를 충주에서 순회 개최하는 방안을 요청했다.
충주시립택견단·우륵국악단의 서울 축제 참여 확대와 서울 지하철 상계역과 압구정역에서 운영 중인 ‘충주씨샵’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서울광장 충주 농산물 직거래 행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홍보 등도 협의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충주의 문화와 농업 자원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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