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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NHN클라우드 "GPU 사업, 해외 수요 증가…일본 거점 확보"


NHN클라우드 2분기 매출 전년 比 85.3% ↑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김동훈 NHN 클라우드 대표는 11일 열린 NHN 2026년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최근 해외 기업으로부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GPU 비즈니스는 국내보다 해외를 타겟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GPU 사업은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얼마나 빠르게 자원을 공급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라며 “일본 데이터센터 거점 확보를 통해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사진=NHN]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사진=NHN]

NHN클라우드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3% 증가했다. 엔비디아 B200 기반의 서비스형 GPU 공급이 본격화된 서울 양평 리전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영향이다.

향후에는 AI 인프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급증하는 GPU 수요에 대응해 내년까지 최소 30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추가 확보하고, 기존 리전에는 B300 등 최신 GPU 자산을 확충하며 인프라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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