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조선중앙TV 보도화면 캡처.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0a70040a8df240.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청와대가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6일 이후 6일 만으로, 오는 17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 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 앞두고 이뤄졌다.
회의에서 안보실은 우리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지시했다.
안보실은 "지난 6일에 이어 북한의 계속된 탄도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하는 한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6시쯤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탄도미사일은 700㎞ 이상 비행한 것으로 군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한미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의 세부 제원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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