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청호나이스의 올해 상반기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폭염과 높은 습도가 이어지면서 실내 습도 관리와 빨래 건조 등을 위해 제습기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14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습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늘었다.
![청호나이스의 '에어드로우' 제습기 [사진=청호나이스]](https://image.inews24.com/v1/14c6cb301010d9.jpg)
청호나이스는 지난 5월 실속형 제습기 '에어드로우'를 출시했다. 에어드로우는 27℃, 습도 60% 기준 하루 최대 15.5L를 제습할 수 있다. 물탱크 용량은 3.8L다.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이다. 습도는 40~70%까지 5%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주변 습도와 관계없이 계속 제습하는 '건조 모드'도 지원해 빨래 건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풍량은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8시간 타이머와 이전 설정을 유지하는 메모리 기능을 갖췄다. 제품 하단에는 360도 회전하는 무빙휠을 적용해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
올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습기 시장 전반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코웨이, 오텍캐리어 등 주요 가전업체에서도 제습기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위닉스의 지난 7월 제습기 판매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제습기를 찾는 수요가 사계절 내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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