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현대해상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615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했다.
상반기 보험손익이 70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6%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사진=현대해상]](https://image.inews24.com/v1/71d3ee426df8d4.jpg)
장기보험 손익은 6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7% 늘었다. 보험금 예실차 적자폭이 축소되고 계리적 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른 일회성 환입이 반영됐다.
일반보험 손익은 전년 고액사고 기저 효과·전체적인 손해율 안정화 추세로 38.9% 증가한 1022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보험 손익은 102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2월에 보험료를 인상했지만 누적된 보험료 인하와 보상원가 상승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
투자손익은 105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3% 감소했다. 금리가 올라 1분기 평가손실이 일부 만회됐으나 상반기 전체로 보면 지난해(2364억원)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9조8944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1.2% 올랐다. 신계약 CSM과 계리가정선진화 가이드라인 적용 효과가 있었다.
신계약 CSM은 9509억원으로 5.4% 감소했다. 인보험 신계약이 511억원으로 11.9% 줄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3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했다.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손익은 각각 89%, 3
지급여력(K-ICS·킥스)비율은 6월 말 기준 209.0%를 기록했다. 금리 상승으로 지난해 말보다 18.9%포인트(p) 올랐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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