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연휴기간 중 미국발 반도체주 훈풍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250원(3.73%) 오른 28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https://image.inews24.com/v1/84ff8636b8d31a.jpg)
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간 1민5000원(6.38%) 오른 175만원을 가리키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주가가 연동되는 경향이 큰 SK스퀘어도 5%대 오르고 있다.
지난 연휴기간 동안 뉴욕증시에서 미국 대형 반도체주가 상승한 영향이다. 현재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을 두고 긍정적인 실적 전망치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확대됐다.
앤트로픽은 올해 연간 매출 650억달러(약 92조1375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잠정 매출은 115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배가량 급증한 상태다. 이에 17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반도체주를 담고 있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3%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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