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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청소 나선 환경미화원 3명 참변⋯25t 덤프트럭과 청소차 충돌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북 영천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환경미화원 3명이 사망했다.

19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분쯤 경북 영천시 도동네거리에서 25t 덤프트럭과 6t 청소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영천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환경미화원 3명이 사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경북 영천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환경미화원 3명이 사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이 사고로 인해 청소차에 따고 있던 40~60대 환경미화원 3명이 숨졌다.

덤프트럭 운전자인 70대 남성 역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숨진 환경미화원들은 영천시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위탁받은 업체 소속으로, 새벽 청소를 위해 근무지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사고 충격으로 인해 청소차 앞부분이 크게 파손되기도 했다.

경북 영천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환경미화원 3명이 사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사고가 발생한 도동네거리는 점멸신호로 운영되며, 두 차량이 해당 교차로에 진입하던 중 충돌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두 차량의 진행 방향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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