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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세대 풀체인지 '디 올 뉴 투싼' 디자인 공개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투싼'의 내·외장 디자인을 19일 공개했다.

이번 신형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모델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 강인해진 SUV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디 올 뉴 투싼 외장 [사진=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외장 [사진=현대차]

전면부는 건축 조명에서 영감을 받은 수직형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를 조화시켜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수평형 센터 램프는 광원이 직접 드러나지 않는 간접 조명 방식을 적용해 입체적인 면과 과감한 구조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사이드 펜더와 리어 도어에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입체적인 명암을 연출했으며,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으로 절제된 매력을 살렸다.

후면부에는 3차원 프리즘 리어 램프를 적용해 점등 시 독특한 내부 패턴이 드러나도록 했다.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는 수평형 테일 램프와 수직형 리어 콤비 램프, 볼드한 리어 범퍼 및 스키드 플레이트로 강인한 인상을 완성했다.

디 올 뉴 투싼 외장 [사진=현대차]
디 올 뉴 투싼 내장 [사진=현대차]

디 올 뉴 투싼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00㎜, 전폭 1905㎜, 전고 1685㎜, 휠베이스 2785㎜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60㎜, 휠베이스는 30㎜, 전폭은 40㎜ 각각 넓어졌다.

차체가 커짐에 따라 실내 거주성도 개선됐다. 2열 헤드룸은 기존보다 29㎜ 늘어난 1031㎜를 확보했으며, 2열 도어 개방 각도를 기존 73°에서 83°로 넓혀 승하차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실내는 좌우 에어벤트를 연결하는 수평선 중심의 플로팅 구조 크래시패드를 적용해 시각적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중앙에는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슬림 디스플레이, 더블 D컷 스티어링 휠을 배치해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팜레스트 히든트레이 △러기지 애드기어 △카드 홀더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탑재해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외장 색상은 △세레니티 화이트 펄 △드리프트우드 그레이 매트 △드리프트우드 그레이 메탈릭 △레드록 오렌지 매트 △고요 카퍼 펄 등 5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한 총 8종으로 운영한다. 내장은 기존 블랙 모노톤에 △머드그레이/도브 그레이 투 톤 △블랙/샌드베이지 투 톤 △블랙/인레이 소일 브라운 패키지 등 3종을 새롭게 추가해 총 4종의 색상을 운영한다.

아울러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XRT' 트림도 함께 선보인다.

XRT 트림은 전용 프론트 그릴과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강조했다. 측면에는 단조 카본 패턴이 적용된 블랙 휠 아치 가니시와 전용 휠, XRT 엠블럼 등을 더해 견고한 오프로드 감성을 더했다. 실내에는 전용 패턴 시트, 다크 메탈 데코, 1·2열 플로어 프로텍션 매트, 터치식 테일게이트 LED 램프를 적용해 실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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