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재웅 기자] 전북 김제시는 19일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2027~2031)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 김제시 인구감소 대응정책의 중장기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근로인재의 지역 유출과 농촌지역 생활서비스 격차 등에 대응하고, 지평선산단과 특장차·농건설기계, 스마트농업·농생명산업, 새만금 등 김제의 성장동력을 일자리와 정주, 생활서비스, 생활인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인구감소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지평선 너머 새만금까지, 삶의 활력과 미래 성장을 잇는 행복도시, 김제’를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미래일자리·청년정착 강화 △농촌생활권 재생과 주거·교통 기반 확충 △전생애 생활서비스와 지역통합돌봄 강화 △생활인구·지역순환 확대 등 4대 전략 아래 16개 실천과제와 64개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비롯한 국·도비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실행력을 높이고, 일자리·주거·돌봄·관광 등 분야별 사업이 정착과 생활인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시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5개년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일자리와 주거, 돌봄·생활서비스, 생활인구 정책을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취업과 정착, 계속거주, 체류와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계획에 담긴 사업들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김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재웅 기자(jaeung6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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