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도 의정부 한 아파트에서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의정부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도 의정부 한 아파트에서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ecbdc14f263206.jpg)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해당 아파트 15층에서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가 추락한 것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그는 끝내 사망했다.
이후 A씨 주거지 확인을 위해 출입문을 강제 개방한 당국은 방에서 A씨의 40대 남동생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B씨 몸에는 자상 등 타살 흔적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침입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의정부 한 아파트에서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995e5a04c30bb7.jpg)
A씨와 B씨는 해당 세대에서 함께 거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타살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유족과 이웃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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