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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홍 19전비 준위 등 5명 ‘충청북도명장’ 선정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미생물이 살아 숨쉬는 옹기를 만들고, 한눈에 항공기 결함을 찾아내는 기술 장인들이 새롭게 충청북도명장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도는 △박제홍 제19전투비행단 준위(항공기 제작 및 정비) △이윤 윤두리도예 대표(세라믹제조) △장용화 제17전투비행단 준위(비파괴검사) △채승연 국원예가 대표(도자공예) △조수만 올드스쿨바버샵 대표(이용) 등 5명을 ‘2026년 충청북도명장’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2026년 충청북도명장에 선정된 박제홍·이윤·장용화·조수만·채승연(왼쪽부터)씨. [사진=충북도]

이들은 15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숙련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인으로서 기술전수, 사회적 가치 활동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용한 지사는 “명장은 단순히 뛰어난 기술을 가진 기술인을 넘어, 오랜 경험과 노력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하고 지역의 숙련기술 발전을 이끌어가는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숙련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기술을 발전시키며 후배 기술인에게 소중한 기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명장에게 연 200만원씩 5년간 총 1000만원 규모의 기술장려금을 지급한다.

또 도내 직업계고 및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명장 특강’,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추천 등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숙련기술을 확산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5명 이내의 명장을 선정해 올해까지 23개 직종에서 39명의 명장을 배출했다.

올해 명장증서와 현판 수여식은 오는 9월 9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리는 ‘1회 충청북도 숙련기술인의 날’ 행사에서 예정돼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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