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이 올해 임금 협상 교섭 재개로 24일 예정된 파업을 유보했다.
![21일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자동차 업종 공동 파업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1fdc86e45013f.jpg)
현대차 노사는 24일 울산공장에서 17차 교섭을 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24일과 25일 각 4시간 예정된 부분 파업 중 24일 파업은 하지 않기로 했다. 교섭 결과에 따라 나머지 파업 실행 여부도 결정될 예정이다.
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 규모, 상여금 50% 인상,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두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노조는 지난 5월 6일 상견례 이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수시로 2∼6시간씩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 또 지난 21일에는 10년 만에 8시간 전면 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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