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음성군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희망택시 운행 마을을 102곳으로 늘린다.
음성군은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와 현지 조사를 벌여, 39개 마을을 추가 운행 대상지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희망택시는 기존 운행 마을을 포함해 모두 102개 마을에서 운행한다.

희망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거나 운행 횟수가 적은 마을 주민을 위한 교통복지 사업이다.
이용자는 편도 1회 1000원에 읍·면 소재지나 가까운 전통시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마을별 하루 편도 6회 운행한다.
군은 신규 지정 마을과 기존 미운행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희망택시 운송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희망택시 확대로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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