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현지에 고립됐던 국민 10명 중 9명이 네팔 군 헬기에 타고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팔 누와콧(Nuwakot) 지역의 트리술리(Trishuli)강을 따라 발생한 돌발 돌풍·갑작스러운 홍수의 여파로 손상된 주택들과 차량들이 보인다. 2026.08.26 AP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b4cc81ddf46888.jpg)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네팔 당국은 이날 군 헬기를 이용해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던 한국인 10명 중 9명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송했다.
나머지 1명인 두산에너빌리티 현장소장은 현지에 잔류했으며, 주네팔대사관 영사와 행정직원 등 대사관 직원 2명도 함께 남았다.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이들 10명은 다른 외국인과 현지인 등 수백명과 함께 임시대피소에 머물러왔다.
외교부 당국자는 앞서 이들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식수와 식량, 의료품 등을 제공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9명의 소재는 네팔 당국의 수색 및 구조 활동에도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