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천안 한 페인트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28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쯤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한 페인트 원료 제조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지방산 제조업체 대원산업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해 불기둥이 공중으로 솟고 있다. [사진=충남소방본부]](https://image.inews24.com/v1/e47927a0cad33d.jpg)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70여 명,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당국은 화재 진화 과정에서 낙하물에 깔린 심정지 상태의 70대 A씨를 발견해 병원에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이 외에도 연락이 두절된 공장 직원 2명이 역시 소방 수색 작업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지방산 제조업체 대원산업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해 불기둥이 공중으로 솟고 있다. [사진=충남소방본부]](https://image.inews24.com/v1/e455d952eb4c0b.jpg)
화재 이후 천안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은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 및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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