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배우 한가인이 최근 주식 폭락장 전에 고점에서 주식을 다 팔았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활동명 '최고민수'로 알려진 주식투자 전문가 박민수 작가에게 주식 강의를 듣는 영상을 올렸다.
![한가인이 유튜브에서 주식 계좌를 공개했다. [사진='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캡처]](https://image.inews24.com/v1/8130a6d61f90e0.jpg)
이날 자신의 주식 계좌를 공개한 한가인은 "SK 하이닉스는 25주가 있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얼마에 샀냐"라고 물었다. 한가인은 "평단 152만 원이다"라고 답했다. 녹화 당일 종가는 약 141만원이었다.
이어 한가인은 "삼성전자는 100주가 있다. 평단 24만원"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산일전기 50주 등도 공개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증권사 직원이 "실적이 좋은 종목만 골라서 샀다"고 평가했고, 한가인은 "저희 언니가 추천해준 종목들"이라고 전했다.
그가 공개한 계좌에 따르면 현재 주식 수익률은 마이너스다. 다만 이들 종목은 최근 매입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가인이 유튜브에서 주식 계좌를 공개했다. [사진='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2d817146a089f.jpg)
한가인은 "최근 주식이 엄청 조정받지 않았느냐"며 "조정 받기 직전에 세금을 내기 위해 모든 주식을 싹 팔았다"고 밝혔다.
최고민수는 "다음에는 제가 여기(한가인 자리)에 앉겠다. 어떻게 하면 고점에 파는지"라며 한가인의 투자를 칭찬했다.
한편 최고민수는 "지금 SK하이닉스를 사도 되느냐"는 질문에 SK하이닉스가 경쟁사 미국의 마이크론과 비교했을 때에는 아직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마이크론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1배다. 투자금 회수에 11년이 걸린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SK하이닉스는 5배로 5년이 걸리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한가인이 유튜브에서 주식 계좌를 공개했다. [사진='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ae650b6f0ae99.jpg)
최고민수는 "SK하이닉스가 훨씬 싸지 않느냐. 게다가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1, 2등 하는 회사고 마이크론은 3등 하는 회사"라며 "마이크론은 미국 회사고 SK하이닉스는 한국 회사기 때문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반영이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그는 "11배와 5배는 너무 차이나지 않느냐"며 "마이크론과 비교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PER에서 현격하게 떨어지는 것이 향후 주가 추이를 긍정적으로 보는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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