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광국 기자] 대우건설이 덴마크 기반 도시·건축 디자인그룹 '어반 에이전시(Urban Agency)'와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 재건축사업 외관 설계에 나선다.
![대우건설과 어반에이전시 목동8단지 담당자들이 지난달 28일 단지를 시찰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https://image.inews24.com/v1/05154c4594ad0e.jpg)
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 임직원과 어반 에이전시 관계자들은 지난달 28일 목동8단지 현장을 방문해 주변 도시환경을 살펴보고 외관 설계를 위한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어반 에이전시는 목동8단지 외관 설계 콘셉트로 '인피니티 프리즘(Infinite Prism)'을 제안했다. 프리즘이 하나의 빛을 다양한 색으로 확장하는 모습에서 착안해 목동이 가진 가치와 입주민의 생활방식을 건축 디자인에 담는다는 구상이다.
대우건설은 목동8단지 설계를 위해 해외 전문업체와의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구조설계에는 영국 엔지니어링기업 아룹(ARUP), 조경에는 미국 슈퍼매스 스튜디오(Supermass Studio)가 참여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어반 에이전시와의 협업을 통해 외관과 스카이라인부터 커뮤니티까지 단지 전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고 목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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