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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美 반도체 랠리 훈풍⋯삼성전자 4%·SK하이닉스 5%↑


주말 뉴욕증시 하락 반면 반도체 지수 3%대↑
오픈AI 새 모델 공개⋯메모리 수요 증가 기대감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 뉴욕증시에서 미국 반도체주가 전반적으로 뛰면서 투자심리가 확대된 모습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1500원(4.50%) 오른 2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9만6000원(5.83%) 오른 174만3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주가 연동성이 큰 SK스퀘어는 6.53% 상승 중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수요 기대감이 살아나며 미국 반도체주가 랠리한 영향이다. 나스닥과 스탠더드앤푸어스500(S&P500)는 각각 0.29%, 0.38% 내렸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 가까이 올랐다. 오픈 AI의 새 AI모델 '아스트라' 공개 이후 AI 인프라 투자 효율성과 향후 메모리 칩 수요 증가 기대가 부각됐다.

개별 종목을 보면 샌디스크가 11%대 뛰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8.14% 급등했다. 마이크론도 6.10% 상승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미국 반도체주 랠리가 시사하듯이 국내외 반도체주에 대한 지속적인 매도 압력이 소진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짚었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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