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 학력개발원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학생들의 기초 소양을 진단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의 표집학급과 희망학급 등 약 350학급이다.

검사는 컴퓨터 기반 검사(CBT) 방식으로 문해력과 수리력 영역별 2차시씩 총 4차시에 걸쳐 진행한다. 검사 범위는 이전 학년부터 해당 학년 1학기까지의 교육과정 내용을 포함한다.
진단 결과는 오는 11월 중 학생과 보호자, 학교에 결과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학교는 이를 학생의 문해력·수리력 수준을 파악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온윤주 부산학력개발원 원장은 "이번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단위학교의 기초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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