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사진=챗GPT ]](https://image.inews24.com/v1/b700ee8d90dc94.jpg)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이번 주(14~18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받는다. 그동안 여러 차례 신고서를 정정하며 벨류에이션을 낮춘 만큼 청약 결과가 주목된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덕산넵코어스 등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산업용 피지컬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총 20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5000~1만8000원이다. 공모 금액은 240억~288억원 수준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582억원이다. 유진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앞서 7차례에 걸쳐 증권 신고서를 정정하며 공모 절차가 지연됐다. 지난 5월 최초 신고서 제출 당시 빅웨이브로보틱스의 공모가 밴드는 2만2000~2만7000원이었다. 그러나 정정 과정에서 공모가가 두 차례 하향 조정된 바 있다.
2020년 설립된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로봇의 도입부터 설치, 제어, 사후 관리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로봇 플랫폼 '마로솔'을 제공한다. 지난해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하면서 약 5년3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14~15일 일반 청약에 나선다. 지난 11일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총 160만주를 공모한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 금액은 192억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200억원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다만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수요예측 결과 의무보유 확약률이 3.65%에 그쳤다. 확약률이 낮을 경우 상장 초기 매물이 대량으로 출회해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진다.
방산·우주항공 인프라 기업 덕산넵코어스는 14일 수요예측을 종료한다. 이후 수요예측 결과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공모가 밴드는 1만2400~1만4600원이다. 공모가 확정 후 오는 16~17일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글로벌테크놀로지도 16일~17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반도체 팹리스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총 450만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는 1만3000~1만50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로봇 표준화 플랫폼 전문기업 브릴스도 일반 청약에 돌입한다. 기간은 17일과 18일 양일간이다. 희망 밴드는 1만6500~1만9500원으로 총 200만주를 공모한다. IBK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한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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