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의 확대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14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eef50276d5342.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14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부가 핵심 광물·고속철·제조 인공지능(AI)·바이오·방산 분야 등에서 총 13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이번 전략적 사업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통해 핵심 광물, AI·데이터 센터, 스마트시티, 한국기업 전용 산단, 제약·바이오, 식품·뷰티·콘텐츠 등 우즈벡 정부의 6대 국가전략산업 분야의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금융 협력을 통한 우리 기업의 사업 참여 가능성 확대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고속철 8편성 도입 및 우즈벡 국가 유전체·바이오뱅크 '바이옴센터' 설립에 관한 MOU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교통·보건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고, 이후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른 사업 협력 범위 확대와 우리 기업 진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제조 AI 전환 협력도 강화하는 MOU를 통해선 양국 간 기술협력·지식 공유, 인적 역량 강화, 인프라 확충, 기업 교류 등 제조 AI 기술·인력·인프라 전반에 걸친 협력 추진한다.
또 의료 제품 분야 규제 협력에 관한 MOU를 맺고, 의료 제품 분야 규제 조화와 실질 협력을 통해 우즈벡 비관세 장벽에 사전 대응하고, 우리 기업의 신흥 제약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했다.
이 외에도 양국은 상호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관광 분야 협력 MOU, K-농업기술의 확산 내용의 농업 분야 협력 MOU, 디지털 산림복원 및 기후 대응 협력에 관한 MOU, 지식재산 분야 포괄적 협력 MOU, 유아 및 일반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MOU 등도 함께 체결했다.
여기에 방산 협력 확대 계약, 수형자 이송 조약, 무상원조 기본 협정 개정 의정서 등에 대한 서명도 이뤄졌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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