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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몰래 도청했다"…50대女, 카페 테이블에 도청장치 '발각'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배우 겸 가수 차은우의 대화를 엿듣기 위해 카페 테이블에 도청장치를 설치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차은우가[사진=아이뉴스24]

1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용산구 카페의 테이블 아래에 도청 장치를 부착해 차씨와 지인의 대화를 엿들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설치했던 도청 장치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공범 여부와 도청 장치 입수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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