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503478771a2f25.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등을 올해 국정감사에 부르기로 했다.
산자위는 2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일반 증인·참고인 명단을 의결했다.
최 위원장은 오는 10월 6일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여야 의원들은 삼성전자의 기존 성과급 산정·배분의 투명성 및 형평성, 반도체 생산차질 대응,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방안 등에 관해 물을 것으로 보인다. 이기승 BS그룹 회장도 같은 날 증인으로 채택됐는데, 기업도시 추진 관련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튿날(7일) 진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여야 의원들은 홈플러스 사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출와 입점상임 피해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정우신 LH민간사업협력처장도 같은 날 증인으로 채택됐다.
다음 달 13일 진행되는 지식재산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는 허윤희 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장이 참고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기술유출 사건 수사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여야는 다음 달 15일 이후 국감에 부를 증인 명단을 두고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른바 '호남 반도체' 사업과 관련해 삼성전자와 SK그룹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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