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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산별곡 은하수 숲’ 자연휴양림 지정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 일원에 추진 중인 ‘청산별곡 은하수 숲 조성사업’이 산림청의 자연휴양림 지정을 받았다.

28일 옥천군에 따르면 산림청은 청산면 명티리 산21-1 일원 81ha 규모의 군유림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했다.

청산별곡 은하수 숲은 군유림을 활용해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을 연계한 산림생태 휴양문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옥천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숲속의 집과 트리하우스, 산책로, 전망데크, 치유센터, 테라피 숲길 등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장령산자연휴양림과 숲속동굴 체험파크 등 기존 산림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산림관광 활성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내년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전체 사업은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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