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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엔비디아가 그리는 AI 미래…KES 2026서 한눈에


CTA·엔비디아코리아 등 테크 리더 한자리에
CES 2027 기술 전망부터 AI 산업 적용 사례 공유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다음 달 13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KES 2026 오프닝 키노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AI 인 모션(AI in Motion)'을 주제로 열린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를 비롯해 엔비디아코리아, 망고부스트, HD한국조선해양 등이 참여한다. CES 2027의 주요 기술·산업 전망부터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산업 현장의 적용 사례까지 다룬다.

용석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이 지난해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ES 2025'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권서아 기자]

KEA는 지난 8월 CTA와 'CES 아시아 언베일드 서울(CES Asia Unveiled Seoul)'을 KES 2026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오프닝 키노트도 이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첫 무대에서는 CTA가 CES 2027을 통해 바라본 글로벌 기술 산업의 변화를 소개한다.

킨지 파브리치오 CTA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혁신은 CES에서 시작된다(What's Next Starts at CES)'를 주제로 미래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브라이언 코미스키 CTA 혁신·트렌드 담당 부사장은 'CES가 제시하는 기술 트렌드(Tech Trends, presented by CES)'를 통해 CES 2027에서 주목할 주요 기술과 산업 변화를 소개한다.

CTA와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도 열린다. '스타트업 국가 구축: 한국 혁신 생태계에서 얻은 정책적 교훈'을 주제로 스타트업의 성장과 스케일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과 민관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AI의 산업 확산을 다루는 발표도 이어진다.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사업 부문 대표는 '엔비디아 AI가 이끄는 새로운 산업혁명'을 주제로 AI가 산업 현장의 의사결정을 넘어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로 확장되는 변화와 이를 뒷받침하는 엔비디아의 기술을 소개한다.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6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곽영래 기자]
(왼쪽부터)게리 샤피로 CTA CEO와 킨제이 파브리치오 CTA 회장이 서울 강남구 서울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CES 2026'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에 응하고 있다. [사진=박지은 기자]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는 '빠르고 유연하며 비용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주제로 고성능·고효율 AI 인프라 기술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확장 방안을 발표한다.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전무는 '중공업 비정형 업무의 인공지능 전환(AIX): HD현대 전환 사례'를 통해 AI가 중공업 현장의 업무 방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박재영 KEA 부회장은 "CTA와 공동 개최하는 'CES 아시아 언베일드 서울'과 연계한 올해 오프닝 키노트는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AI의 산업 적용, 현장 변화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라며 "이번 오프닝 키노트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과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사업 기회와 혁신 방향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ES 2026 오프닝 키노트에는 전자·IT 분야 기업과 기관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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