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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세아제강, 알래스카 LNG 사업 수혜 기대감에 7%대 급등


[사진=세아제강지주]
[사진=세아제강지주]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세아제강과 세아제강지주 주가가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투자 확대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세아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9800원(6.70%) 오른 15만6000원, 세아제강지주는 7900원(7.10%) 오른 1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전략투자기금을 활용한 미국 내 투자 사업을 이르면 30일(현지시간) 발표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 에너지 인프라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의 전략투자기금을 여러 미국 프로젝트에 활용하는 방안을 발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약 540억달러를 배정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한국의 알래스카 LNG 투자 참여 여부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

세아제강은 미국 내 LNG터미널과 데이터센터, 유·가스 시추 확대에 따른 강관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기업이다.

이정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LNG터미널 등 미국 내 강관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고 리드타임 연장과 미국 열연 가격 상승으로 가격 역시 상승 중"이라며 "미국향 강관 수출 익스포저가 큰 동사가 수혜받을 수 있는 시기"라고 분석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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