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2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2+'를 1일 공개했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5.1㎜ 두께에 14.6형 대화면을 갖췄다.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작보다 AI와 그래픽 처리 속도 등도 개선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12'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8fb749f138e931.gif)
동영상을 보면서 필기하고 AI에 질문하는 등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해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갤럭시 탭 S12+는 전작보다 얇고 가벼워졌다. 화면은 기존 12.4형에서 12.6형으로 커졌다. 두 제품 모두 필기와 그림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S펜을 기본 제공한다.
배터리는 동영상 재생 기준 갤럭시 탭 S12 울트라가 최대 23시간, S12+는 최대 21시간 사용할 수 있다.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해 약 95분 만에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대화면을 활용한 갤럭시 AI 기능도 강화했다. 화면을 최대 3개로 나눠 한쪽에서 강의 영상을 보면서 다른 화면에는 필기하거나 AI를 이용할 수 있다. '노트 어시스트'를 이용하면 S펜으로 작성한 내용도 AI가 바로 요약해준다.
특히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어도비 포토샵을 기본 탑재했다. S펜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편집할 수 있으며 포토샵 모바일 프리미엄을 4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12'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ca6134721cdeab.jpg)
삼성전자는 오는 7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인도, 일본 등에 갤럭시 탭 S12 시리즈를 출시한다.
국내 출고가는 갤럭시 탭 S12 울트라가 사양에 따라 189만9700원부터 301만8400원, 갤럭시 탭 S12+는 154만9900원부터 206만9100원이다. 그레이와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김정현 삼성전자 MX사업부 CX실장 부사장은 "강력한 하드웨어에 최신 갤럭시 AI를 결합해 사용자가 최상의 생산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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