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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냉동고 전원 뽑고 본인 휴대폰 충전"⋯여성 '빌런' 등장에 누리꾼 시끌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냉동고 전원을 꺼버리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충전한 여성 모습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운영 업주 A씨가 부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안내문이 확산하고 있다.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냉동고 전원을 꺼버리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충전한 여성 모습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냉동고 전원을 꺼버리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충전한 여성 모습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해당 안내문에는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을 방문한 여성 B씨가 아이스크림 냉동고의 플러그를 뽑고 그 자리에 자신의 충전기를 연결해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안내문에는 "영업방해 고발. 냉동고 전원을 off하고, 휴대폰 충전함. 아이스크림 녹아 판매 제한"이라는 문구도 포함됐다.

A씨는 B씨가 자신이 뽑은 플러그를 다시 연결하지 않고 방치한 채 매장을 떠났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다만, 실제 A씨가 B씨를 고발했는지 여부와 정확한 매장 피해금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냉동고 전원을 꺼버리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충전한 여성 모습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냉동고 전원을 꺼버리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충전한 여성 모습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사진은 한 여성이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 들어와 냉동고 플러그를 뽑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법이 다른 수준의 또XX" "진짜 상식이 없냐" "저럴 거면 당당하게 경찰서 들어가서 충전해라" "저건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상황"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것이냐" 등 반응을 보이며 B씨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

한편, B씨와 유사한 행동을 했다가 실제 처벌을 받은 사례도 존재한다.

지난 2022년 3월, 경기 부천시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60대 여성 C씨가 냉동고 전원 코드를 뽑았다가 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이에 지난해 9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C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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