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IPTV방송협회(회장 유용화)는 인문콘텐츠학회와 함께 오는 23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SWFF) 개막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독립영화는 독립적인가: 극장과 플랫폼에서 만나는 독립영화'다. 변화하는 영화 유통 환경 속에서 독립영화의 관객 접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발제는 김청강 한양대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1980년대 독립영화가 제도권 영화문화와 자본에 맞서는 대항문화 성격이 뚜렷했던 반면, 오늘날은 기존 배급망 바깥에서 홀로서기가 훨씬 어려워졌다고 진단한다.
발제에 이어 △최재원 앤솔로지스튜디오 총괄프로듀서(동아방송예술대 교수) △이종훈 인문콘텐츠학회 학술이사(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김대현 감독 △안윤빈 감독·시나리오 작가 등이 토론에 나선다.
유용화 한국IPTV방송협회장은 "이 포럼이 독립영화 유통 환경을 돌아보고, 독립영화와 플랫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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