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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美 워즈오토 '10대 엔진' 선정


2.5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최고 출력 334마력·복합연비 최대 14.1km/ℓ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현대차그룹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차]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2.5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26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 시스템'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워즈오토는 1995년부터 매년 우수한 자동차 엔진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차에 탑재된 26개 파워트레인을 대상으로 워즈오토 심사위원단이 출력, 토크, NVH 성능, 효율성, 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0개의 엔진 및 동력 시스템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팰리세이드의 2.5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우수한 주행 성능과 탁월한 효율성을 바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두 개의 모터가 내장된 신규 변속기에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조합할 수 있어 차급과 차량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성능과 연비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전동화 특화 기술을 적용해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하고 한층 향상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334마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14.1km/ℓ(2WD, 18인치 휠 기준)에 달한다.

또 구동모터를 활용한 주행특화 기술인 E-라이드, E-핸들링, E-EHA, e-DTVC 등이 탑재돼 승차감과 주행성능이 향상됐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1.65kWh 300V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실내 V2L과 스테이 모드 기능을 추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탁월한 효율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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