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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충청권 392조 투자 점검⋯"인허가·전력·용수 지원"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TF 4차 회의 주재⋯기업별 투자 이행 상황 점검
인허가 신속 처리·기반시설 공급 지원⋯기업 애로 해소에 관계부처 협력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정부가 충청권에 추진 중인 392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투자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인허가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지원에 나선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후보지인 전남광주 서구 군공항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후보지인 전남광주 서구 군공항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충전대) 민관합동 실행 태스크포스(TF)' 제4차 회의를 주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투자기업과 지방정부, 관계부처가 참석해 기업별 투자 진행 상황과 인허가, 전력·용수 공급 등 주요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충전대 TF는 지난 7월 충청권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392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후 기업 투자계획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관계부처 협의와 지방정부별 인허가 점검 등을 진행해 왔다.

이날 투자기업들은 투자 일정에 맞춰 해결이 필요한 인허가와 기반시설 관련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충청권 지방정부는 기업별 인허가 추진 현황과 향후 처리 계획을 공유하고, 여러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부처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대규모 투자는 투자계획을 세우는 것만큼이나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허가의 신속 처리와 전력·용수의 안정적 공급, 기업 애로에 대한 즉각 대응 체계를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 투자에 필요한 인센티브와 세제, 인력, 정주여건 등을 포함한 7가지 핵심 정책 패키지도 중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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