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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라도 사 먹어야 해?"…잠실 롯데월드몰 달군 '이 음식' 뭐길래? (영상)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최근 고디바가 한정 판매로 내놓은 초코 찹쌀떡 '고디바 모찌'가 인기를 얻으면서, 이를 구하기 위해 새벽 5시부터 장사진을 펼치는 시민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 캡처. [사진=X]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 캡처. [사진=X]

15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커뮤니티 등에는 '고디바 생과일 모찌 새벽 5시 실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에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고디바 모찌를 구하기 위해 개점 시간 전인 새벽 5시부터 롯데월드몰 외곽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불이나 담요를 쓰고 누워있는 시민의 모습도 관측됐다.

영상 촬영자는 "고디바 생과일모찌 새벽 웨이팅, 아니 이렇게까지 줄 서야 하는 건가"라며 끝없는 인파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렇게까지 해서 먹어야 하는 건가?", "어떤 면에서는 광기 같다", "적당히 해야 한다"며 비판적인 반응도 나왔다.

고디바 모찌는 유명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찹쌀떡에 초콜릿과 과일, 젤라또를 접목해 선보인 메뉴다. 쫀득한 식감에 초콜릿 가나슈의 달콤한 맛으로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됐다. 현재 고디바 찹쌀떡은 최근에 문을 연 고디바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만 독점 판매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 캡처. [사진=X]
고디바 모찌. [사진=고디바]

롯데백화점 측은 "롯데월드몰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방문하고 새로운 디저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은 상권"이라며 "고디바의 신제품을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게 선보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모찌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고디바 모찌의 가격은 종류에 따라 개당 7500~9000원이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블랙위키에 따르면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1달간 네이버에서 '고디바 모찌' 검색량은 8만 3300건으로 집계돼 높은 가격대에도 온라인 상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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