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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부마항쟁과 5·18, 헌법 전문에 새기는 데 여야 일치…실천할 때"


"대한민국 떠받치는 자랑스러운 역사"
"우리 사회에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5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5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 민주항쟁을 헌법 전문에 새기자는 점에 대해 여야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일치된 의견을 갖고 있다. 이제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할 때"라며 '개헌론'을 다시 꺼내 들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내란을 극복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 운동은 더욱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6일 47주년을 맞는 부마 민주항쟁에 대해선 "민주주의와 인권,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유신 정권의 분연히 맞선 부산과 마산 시민들의 용기는 철옹성 같은 권위주의 군사 독재의 붕괴를 앞당긴 핵심 동력이었다"며 "국민주권 원칙을 온몸으로 드높인 부마 민주항쟁은 5·18 민주화 운동과 함께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국민주권정부는 이러한 민주주의의 토대 위에서 비로소 탄생할 수 있었다"며 "민주 헌정의 원칙, 국민 주권주의의 원천인 부마 민주항쟁, 그리고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은 우리 사회에 더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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