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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美 금리 하락·젠슨황 '낙관론'⋯삼성전자·SK하이닉스 1% 반등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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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소폭 반등하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코어위브 관련 낙관론에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된 모습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3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67%) 오른 21만3500원, SK하이닉스는 1만5000원(1.19%) 오른 12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우선주(2.64%)와 SK스퀘어(0.65%)도 오름세다.

간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5일(현지시간) 5.086%로 하락했다. AI 기업들의 부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국채로 이동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반도체·인공지능(AI) 관련주도 장중 낙폭을 줄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 하락했지만 마이크론은 1.9% 상승 마감했다. 코어위브도 6.0% 올랐다.

젠슨 황 CEO는 15일(현지시간) 코어위브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와 달리 자본조달 비용이 낮아지고 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최근 코어위브가 데이터센터 확충을 위해 대규모 차입을 늘리면서 AI 투자에 따른 재무 부담 우려가 커진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젠슨 황 발언에 따른 미국 반도체주 낙폭 축소, 코스피 야간선물 3.9%대 강세, 역대급 과매도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반등을 시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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