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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저수지, 올해 들어 3번째 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대구 수성구 한 저수지에서 숨진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 사건으로 해당 저수지에서는 올해에만 3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7시 23분쯤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저수지인 내관지에서 "흰색 물체가 물 위에 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대구 수성구 한 저수지에서 숨진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unt-er]
대구 수성구 한 저수지에서 숨진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unt-er]

이에 소방 당국은 현장으로 출동, 장비 10여 대와 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저수지 내에서 시신 1구를 인양했다.

해당 시신은 여성이었으며 경찰은 시신의 정확한 신원과 구체적인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올해 내관지에서는 이미 2명의 시신이 발견된 바 있다. 불과 2주 전인 지난 7일 오전 4시 17분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1대가 내관지에 빠졌다.

대구 수성구 한 저수지에서 숨진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unt-er]
7일 오전 4시 17분쯤 대구 수성구 내관지에 SUV 차량이 빠져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대구 수성구]

이후 같은 날 오전 8시 30분쯤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에 인양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5월 27일 오전 6시 37분쯤에도 내관지에 SUV 1대가 추락,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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