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제30호 태풍 '참피'가 북상함에 따라 24일 오후 6시를 기해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의 풍수해 재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됐다.
![제주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4일 비가 내리는 제주돌문화공원에서 관광객들이 돌하르방을 둘러보고 있다. 2026.10.24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9d547f208524f.jpg)
이날 행안부는 자연재난대응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위기경보 상향을 결정했다.
대상 지역은 제주도와 전남광주, 부산, 울산, 경남 등 5개 시도다.
이번 조치는 이날 오후 4시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태풍 전방 수렴대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이번 태풍·호우 영향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모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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