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강원도 춘천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뛴 40대 여성이 운전 중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의암공원 풋살장 인근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카니발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강원도 춘천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뛴 40대 여성이 운전 중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1760b88e553c6b.jpg)
이 사고로 30대 여성이 쇄골 골절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또 다른 60대 남성 역시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다른 30대 남성 1명과 운전자인 A씨 역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같은 날 춘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한 뒤 자신의 차량으로 귀가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그는 유턴을 하던 중 사고를 냈으며, 이후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 춘천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뛴 40대 여성이 운전 중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701d1e483189ba.jpg)
경찰은 A씨가 마라톤을 완주한 뒤, 일시적으로 의식장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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