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은행]](https://image.inews24.com/v1/f680ee6ec02976.jpg)
[아이뉴스24 도수화 기자] KB국민은행의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인원이 당초 119명에서 221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감독당국 및 관계기관과 함께 정밀 분석 작업을 실시한 결과 기존 확인된 119명 외 2091명의 정보유출 인원(총 2210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번 정보 유출은 새로운 해킹으로 인한 것은 아니다. 기존 침해사고 발생 시스템과 관련된 데이터 및 프로세스를 정밀 재검증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2091명 중 고객은 1631명, 임직원은 46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감독당국, 관계기관과 정밀하게 상호 교차 검증하는 작업을 그동안 진행해 왔다"며 "초기에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재발 방지와 고객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국민은행은 추가로 확인된 고객에게는 정보유출 사실과 2차 피해 예방 방법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신속한 피해 신고와 기타 문의에 대응하기 위해 콜센터와 전담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도수화 기자(do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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