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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3분기 순익 1398억원⋯금융·대손비용 증가 탓 '부진' [종합]


조달금리 상승 영향⋯순익 1년전보다 13.5%, 영업이익도 12.4% ↓

삼성카드 CI
삼성카드 CI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삼성카드가 3분기 당기순이익 139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9.3%,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했다.

삼성카드는 "차입금 규모와 조달금리 상승으로 금융비용이 증가하고 채무조정 증가 등으로 대손비용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1조182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71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10.3%, 전년 동기 대비 12.4% 줄었다.

9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전 분기 대비 0.02%포인트(p) 하락한 0.87%를 기록했다.

삼성카드는 "4분기에도 금융비용 증가에 대한 부담이 이어지는 등 카드사 경영 환경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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