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넥써쓰는 국내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디에스알브이(DSRV)가 '원체인(ONEchain)'의 밸리데이터로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체인·DSRV CI. [사진=넥써쓰]](https://image.inews24.com/v1/b1d06f029cfcd8.jpg)
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에서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블록 생성에 참여하는 검증자를 뜻한다. 원체인은 이러한 검증자들이 거래 기록을 확인하고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구조다.
DSRV는 2019년 설립된 국내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이다.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연결 서버인 노드와 디지털자산 지갑, 보관·관리 서비스인 커스터디,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인 스테이킹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프로토콜 '리도(Lido)'의 노드 운영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70여 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밸리데이터를 운영 중이다.
이번 합류에 따라 원체인 메인넷 2.0의 블록 생성과 거래 검증, 네트워크 보안 및 유지에 참여한다. 자체 노드 운영 기술과 여러 블록체인에서 축적한 경험을 활용할 예정이다.
원체인 메인넷 2.0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는 지분증명권한(PoSA) 합의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일정한 가상자산 예치 요건을 충족한 검증자가 노드를 상시 운영하면서 거래를 확인하고 블록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넥써쓰는 앞서 서틱, 해시키 클라우드, 피노아 컨센서스 서비스 등 해외 기업을 원체인 검증자로 확보했다. 이번 DSRV 합류를 계기로 국내외 참여 기업을 확대하고 게임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서틱, 해시키 클라우드, 피노아 컨센서스 서비스에 이어 국내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까지 합류했다"며 "검증된 파트너들과 함께 더 많은 게임과 서비스가 원체인에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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