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에서 깊어가는 가을밤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숲속 음악회가 열린다.
부산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2026년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숲속 음악회'는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며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교육공동체가 소통하며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인성자람 체험과정에 참여하는 모전중학교 학생들이 국악합주, 시낭송, 기타·보컬 공연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어쿠스틱밴드 '마음버스'가 따뜻한 선율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2부에서는 금관앙상블 '브이브라스'가 경쾌하고 힘찬 연주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학생인성교육원은 최근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독서와 휴식, 소통을 위한 '금샘마루 북카페'도 새롭게 조성했다. 앞으로 북카페와 자연환경을 활용해 독서·예술을 연계한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정 학생인성교육원 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샘마루 북카페와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