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할 청소년 20명을 최종 선발하고 31일부터 사전교육을 시작한다.

국제교류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모집 경쟁률은 일반 청소년 13대 1, 사회배려층 청소년 12대 1을 기록했다.
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두 기관은 참여 청소년들이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안전하게 교류 활동에 참여하도록 사전교육 4회와 사후교육 1회를 운영한다.
사전교육에서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안내 △이탈리아 역사·문화 인문학 교육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며 해외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한 교육도 실시한다.
사후교육에서는 사진과 동영상 등 활동 결과물을 공유하고 교류 경험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국제교류는 청소년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소년들이 충분히 준비해 현지에서 의미 있는 교류와 배움의 시간을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16년 살레르노광역시와 자매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청소년 국제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남양주=양찬희 기자(cx535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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