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특징주] '어닝 쇼크' 씨엠티엑스 23%대 '급락'


3분기 영업익 104억원, 전년 대비 32% 감소

씨엠티엑스 CI [사진=씨엠티엑스 ]
씨엠티엑스 CI [사진=씨엠티엑스 ]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씨엠티엑스가 3분기 '어닝 쇼크' 소식에 장 초반 24%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엠티엑스는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4200원(23.95%) 하락한 4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엠티엑스는 전날 장 마감 후 부진한 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8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1%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32.2% 감소한 10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9억원으로 61.9% 급감했다.

2013년 코마테크놀로지로 설립된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 부품을 생산한다. 현재 삼성전자 등 반도체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지난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씨엠티엑스는 현재 외부에 맡긴 일부 가공 공정도 직접 수행할 계획이라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주요 메모리 고객이 일부 낸드 장비를 9세대 공정으로 전환하면서 기존 부품 주문이 줄었다"며 "단기 실적에서는 9세대용 부품의 발주 시점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 '어닝 쇼크' 씨엠티엑스 23%대 '급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