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동화약품이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프라바펜캡슐’을 출시하면서 심포지엄을 열었다.
동화약품은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프라바펜캡슐’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정욱성 원장(한길의료재단 한길안과병원 내과)이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이상지질혈증 관리 현황과 진료지침, 국내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달 출시한 프라바펜캡슐의 환자별 치료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프라바펜캡슐 론칭 심포지엄이 열렸다. [사진=동화약품]](https://image.inews24.com/v1/a705fbabbc3d7b.jpg)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을 바탕으로 환자별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2026’은 고위험 당뇨병 또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에서 스타틴 치료 후에도 중성지방 수치가 200~499mg/dL인 경우 피브릭산 유도제 추가 투약을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
동화약품의 프라바펜캡슐은 프라바스타틴나트륨 40mg과 페노피브릭산 110mg을 결합한 복합제다.
관상동맥심질환(CHD) 고위험이 있는 성인 환자에서 프라바스타틴 40mg 단일치료 요법으로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적절히 조절되지만,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 수치는 높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은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치료에 사용된다.
프라바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페노피브릭산은 중성지방 감소와 HDL-콜레스테롤 개선에 작용한다.
프라바펜캡슐은 하루 한 번, 식사와 관계없이 저녁에 1캡슐을 복용하도록 허가된 제품으로 식사 시간에 맞춰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기존 복합제 대비 캡슐 크기를 줄여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진료지침과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별 치료 전략과 실제 진료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의료진과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자의 치료 환경을 고려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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