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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과 연애' 나나, 악플러에 직격…"사생활, 미안할 일 없다"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최근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악플에 맞서 반박했다.

배우 나나가 지난달 9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나나가 지난달 9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나나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7년 동안 어떤 순간에도 진심으로 저의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저 또한 사람인지라 감정적으로 흔들리고 불안정한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럴 때도 주어진 일들에 대해 허투루 생각하거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공개 열애 인정으로 인해 저의 선택과 자유는 무시하고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글들을 쓰는 자칭 팬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서"라며 "연예인에게, 그리고 나나라는 사람에게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냉정하게 돌아보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나나는 열애 인정과 관련해 "저의 개인적인 사생활이고 삶이다. 제가 미안해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미안해할 부분은 진정 팬이 아니었던 사람들에게 저로 인해 듣지 않아도, 보지 않아도 되는 비난의 말들과 상처를 받게 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이라는 틀을 떠나 나나라는 사람을 한 인간으로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팬분들에게까지 상처 주지 말아달라"며 "묵묵히 참고 견디고 계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배우 나나가 지난달 9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최근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악플에 맞서 반박했다. 사진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앞서 나나는 올해 1월 탑의 솔로곡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탑과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초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나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많이 당황했지. 나도 조금 부끄럽기도 하다.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나의 열애 상대인 탑이 과거 대마초 흡입 혐의로 징역형을 살았던 과거가 있어,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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