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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유'도 넥쏘 탄다"⋯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러브콜 캠페인에 유재석 화답


넥쏘, 친환경·수소 에너지충전주행가능거리 세 가지 장점으로 유재석을 사로잡아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제안한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에 방송인 유재석씨가 화답했다.

디 올 뉴 넥쏘와 유재석.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와 유재석. [사진=현대자동차]

지난 6월 현대차는 친환경 가치와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넥쏘 러브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에게 디 올 뉴 넥쏘의 여정에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강남대로와 도산대로 인근 등 서울 시내 5곳에 설치된 옥외광고에는 '디어. 엠씨유(Dear.MC유)' 라는 글귀와 해당 인물을 유추할 수 있는 안경과 정장 이미지가 담겼다.

현대차가 러브콜을 보낸 해당 인물은 유재석으로 지난 7일 유재석은 넥쏘 러브콜에 대한 화답으로 "이산화탄소(CO2) 없이 떠나는 수소 모빌리티의 여정, 저 유재석도 넥쏘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영상을 현대차 공식 유튜브와 소속사 안테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했다.

이어 현대차는 지난 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중들에게도 러브콜 동참을 권유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방송인 타일러 러쉬와 기상캐스터 정주희 등 평소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인물들이 넥쏘의 수소 모빌리티 여정에 공감하며 함께하겠다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14일에는 현대차 공식 유튜브에 유재석이 넥쏘를 타는 이유를 담은 짧은 영상 3편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현대차 직원과 유재석이 △친환경 △수소에너지 △충전주행가능거리(AER)를 주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공개된 영상은 '디 올 뉴 넥쏘'가 CO2 없이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 차임을 강조하고 친환경 수소에너지에 유재석이 공감하는 장면과 5분 충전으로 720km 주행이 가능한 넥쏘의 성능에 유재석이 놀라는 장면 등으로 이루어졌다.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서 유재석은 "그래서 저는 넥쏘를 탑니다. 진짜 탑니다."라고 말하며 넥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디 올 뉴 넥쏘와 유재석. [사진=현대자동차]
넥쏘 러브콜 캠페인에 화답한 유재석.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 관계자는 "유재석씨의 이번 캠페인 동참에 힘입어 현대차의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이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공감을 얻길 바란다"며 "또한 넥쏘를 선택하고 적극적으로 넥쏘 러브콜에 동참해주신 유재석씨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디 올 뉴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넥쏘의 완전변경 모델이다.

디 올 뉴 넥쏘는 △도심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단단하고 세련된 미래지향적 스타일 △최대 720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최고 모터 출력 150킬로와트(kW) 기반의 고효율 동력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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