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룻 동안 438명이 증가해 모두 5천766명이 됐다.
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날 대비 확진자 438명이 추가됐다. 이 가운데 407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20명, 경북 87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4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9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남 9명 △제주 1명 등이다.

다만 부산에선 보고 오류로 확진자 1명이 감소해 누적확진자가 92명으로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모두 36명으로 집계됐다. 증상이 호전되고 유전자등폭(PCR)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 파정이 나와 격리해제된 환자는 47명이 늘어 모두 8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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